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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노제 태민과, 1년만에 열애설 재점화...소속사 확인중

by 큰그림작은그림 2025. 4. 16.

샤이니 태민과 댄서 노제에 대한 열애설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를 중심으로 다시 불거지고 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확산되면서, 1년 만에 열애설이 재점화된 것이다.

 

확산되고 있는 데이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사진에는 태민과 노제로 추정되는 남녀가 팔짱을 끼거나 서로를 껴안는 등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노제로 보이는 여성의 얼굴은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났지만, 태민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모자와 목도리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 샤이니 키가 SNS에 게재했던 태민의 모습과 흡사하다며 사진 속 남성을 태민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당 사진이 언제, 어디에서 촬영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소속사의 입장

태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번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직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확인 후 입장이 정리되면 연락드리겠다"고 전했다.

과거 열애설 및 팬들의 반응

태민과 노제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지난해 2월에도 팬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팬들은 노제가 팬 소통 플랫폼에서 팬들에게 보낸 영상에서 태민의 목소리가 들렸다는 주장, 태민이 콘서트에서 선보인 반지 퍼포먼스가 노제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 등을 제기했다. 또한,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밤을 보낸 것이 아니냐는 주장과 함께, 노제가 공개한 사진 속 식물이 태민의 집에 있던 식물과 동일하다는 분석, 두 사람이 같은 디자인의 검은색 후드티를 착용한 모습 등이 열애설의 근거로 제시되기도 했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 일부 팬들은 "팬들을 얼마나 우습게 생각했으면 열애설이 터진 후에도 조심하긴 커녕 티를 내고 난리를 치느냐", "여자친구를 콘서트 같은 일하는 곳에 데려 오는 건 선 넘은 것"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데뷔한 지 16년인데 여자친구 사귀는 게 뭐 어떠냐", "사생활은 존중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팬들도 있다.

 

노제의 과거 '갑질 논란'

노제는 2022년 광고 갑질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노제는 SNS 광고 진행 과정에서 중소기업과의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았으며, 이후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이후 소속사와의 정산금 문제로 갈등을 겪기도 했으나, 2023년 11월 원만히 해결하고 키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25년 1월에는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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