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의 결혼식, 프로필, 나이, 연애 스토리까지. 웨딩 현장과 신혼집 비하인드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목차
- 결혼식 개요: 2025년 4월 20일, 서울에서 울린 웨딩벨
- 두 사람의 만남과 연애 이야기
- 혼인신고 비하인드: 2024년, 법적 부부 먼저 된 사연
- 결혼식 현장: 사회자, 축가, 그리고 결혼식 분위기
- 눈물의 해명: 루머와 악플 속 지켜낸 믿음
- 팬들에게 전한 진심: “이 사람이 평생의 동반자예요”
- 에일리 프로필 & 인생 이야기
- 최시훈 프로필 & 커리어 변천사
- 두 사람의 신혼생활: 공동명의 신혼집, 그리고 여행
- 마무리: 모든 걸 이겨낸 사랑, 이제는 함께하는 인생으로
1. 결혼식 개요: 2025년 4월 20일, 서울에서 울린 웨딩벨





2025년 4월 20일, 서울 강남구의 고급 예식장에서 가수 에일리(35)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32)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미 2024년 8월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이번 결혼식을 통해 공식적인 축복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시간: 오후 6시
- 장소: 서울 강남구 '더 라움'의 야외웨딩홀 '그라스 가든'
- 하객: 가족, 친지, 연예계 동료 등
결혼식은 사랑과 감동이 중심이 된 따뜻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2. 두 사람의 만남과 연애 이야기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첫 만남은 우연했지만, 대화를 통해 음악, 가치관, 일상에 대한 공감대를 발견했고 그 만남은 점차 연애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에일리는 팬카페를 통해 "처음엔 연예인이 아닌 ‘사람’으로 다가와서 오히려 더 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년여의 조용한 연애 끝에 2024년 여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인 부부가 되었고, 2025년 봄, 공식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3. 혼인신고 비하인드: 2024년, 법적 부부 먼저 된 사연

에일리와 최시훈은 2024년 8월, 미디어에 앞서 혼인신고를 먼저 진행했습니다. 이 사실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에일리가 "저, 사실 혼인신고 했어요!"라며 깜짝 발표하면서 밝혀졌습니다.
"행사처럼 결혼을 하고 싶진 않았어요. 우린 이미 부부예요. 서로를 향한 믿음만 있으면 됐죠." 그녀의 이 말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4. 결혼식 현장: 사회자, 축가, 그리고 결혼식 분위기




결혼식 사회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 세 MC가 맡아 재치 있는 진행으로 결혼식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렸습니다.
축가 라인업:
- 1부:
- 백지영 -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 이무진 - '신호등', '잠깐 시간 될까'
- 2부:
- 마이티마우스 - '사랑해', '에너지'


에일리의 지인들과 최시훈의 '솔로지옥' 인맥 일부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 전체가 사랑과 유쾌함, 감동이 어우러진 분위기였다고 전해졌습니다.

5. 눈물의 해명: 루머와 악플 속 지켜낸 믿음

결혼 발표 직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최시훈에 대한 악성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 "백수다."
- "신부의 돈으로 생활한다."
- "신혼집도 에일리 이름이다."
이런 소문에 에일리는 tvN '김창옥쇼3'에 출연해 눈물을 흘리며 직접 해명했습니다.
"남편은 본인이 만든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고, 사업도 직접 운영 중입니다. 제가 아니었으면 이런 악플 안 봤을 텐데 너무 미안해요…"

6. 팬들에게 전한 진심: “이 사람이 평생의 동반자예요”

에일리는 팬카페와 SNS를 통해 남편 최시훈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수차례 언급했습니다. 루머에 흔들리지 않고 최시훈을 가족이자 동반자로 받아들이는 모습에서 많은 팬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늘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주는 사람. 내가 무너질 때마다 옆에서 다시 일으켜준 사람.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어요."
이러한 진심 어린 메시지는 에일리 특유의 진정성과 어우러지며 더욱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고, 팬들은 “에일리라서 가능한 사랑”이라며 댓글과 응원으로 그녀의 선택을 존중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결혼이 아니라, 한 여성 아티스트가 자신의 인생 동반자와 함께 대중 앞에 서는 ‘용기 있는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7. 에일리 프로필 & 인생 이야기

에일리는 ‘보여줄게’,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아 온 대한민국 대표 디바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그는 한국어와 영어 모두에 능통하며, 강력한 성량과 깊은 감성으로 글로벌 팬층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본명: 에이미 리 (Amy Lee)
- 출생: 1989년 5월 30일
- 국적: 미국 (한국계)
- 데뷔: 2012년 ‘Heaven’
- 주요 앨범: Invitation, A’s Doll House, Lovin’
2020년대 중반 이후로는 활발한 방송 활동과 더불어 음원 제작 및 뮤직 콘서트 등을 병행하며 음악 외적인 행보도 이어가고 있으며, 결혼 후에는 음악과 삶의 균형을 지키며 활동 영역을 넓히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8. 최시훈 프로필 & 커리어 변천사

최시훈은 본래 배우로 데뷔했으나, 이후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린 후 사업가로 전향했습니다. 현재는 F&B 브랜드와 라운지 바를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MCN 콘텐츠 제작 쪽으로도 확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출생: 1992년생 (에일리보다 3살 연하)
- 주요 이력: ‘맵시오빠’,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 출연작: ‘솔로지옥’ (넷플릭스)
- 현재: 음식·콘텐츠 브랜드 CEO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성실하고 매너 있는 모습은 비즈니스 파트너들로부터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SNS 활동도 소통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어 대중과의 거리감을 줄이려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9. 두 사람의 신혼생활: 공동명의 신혼집, 그리고 여행

혼인신고 후 함께 생활 중인 에일리·최시훈 부부는 서울 내 프라이빗한 지역에 신혼집을 마련했으며, 이 집은 공동 명의로 되어 있어 평등한 부부관계를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신혼여행은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에일리의 평소 인터뷰를 참고해 “몰디브”, “이탈리아 남부 해안”, 또는 “하와이”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행보단 함께하는 시간이 중요해요. 도착지가 어디든 서로 있으면 그게 천국이죠."
에일리의 이 한마디는 두 사람의 연애관, 가치관이 얼마나 깊이 일치하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만드는 진정한 파트너십이 이 부부의 가장 큰 자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10. 마무리: 모든 걸 이겨낸 사랑, 이제는 함께하는 인생으로
연예계의 수많은 이슈와 루머, 그리고 대중의 시선 속에서도 진심 하나로 서로를 선택한 에일리와 최시훈. 이들의 결혼은 단순한 스타의 웨딩이 아니라, 현대적인 가치관 속에서 ‘진정한 사랑’이 어떻게 지속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화려함보다 진심이 중요하다”는 이들의 메시지는 지금 이 순간, 결혼을 고민하거나 사랑에 대한 확신이 필요한 이들에게 작지만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부부의 활동이 어떤 형태로 이어지든, 많은 이들이 그 발걸음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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