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권 전 육군 대장이 2025년 6월 4일, 이재명 대통령의 새 정부 초대 대통령경호처장으로 내정되었습니다. 황 전 대장은 육군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을 역임한 인물로, 대통령 경호를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황인권 대통령경호처장 프로필
- 이름: 황인권 출생: 1963년,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 계급: 예비역 육군 대장
- 주요 경력:
- 육군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
- 육군 제8군단 군단장
- 육군 제51사단 사단장
- 육군3사관학교 생도대장
- 정무 경력:
- 2025년 대통령경호처장 내정
- 2025년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선대위 국방·군사 분야 자문역
- 학력
- 광주 석산고등학교 졸업
- 호남대학교 법률실무학과 졸업
- 육군3사관학교 20기 졸업
- 군 경력
- 주요 보직:
- 육군3사관학교 생도대장
- 제8군단 참모장
- 제51보병사단장
- 제8군단장
- 제2작전사령관 (대장)
- 주요 경력:
- 제8보병사단 10연대장
- 제3야전군사령부 감찰참모부 검열과장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연습훈련계획과장
- 수도군단 작전참모
경호처장으로서의 역할과 기대
황인권 전 대장은 육군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 제8군단 군단장, 제51사단 사단장 등 주요 지휘관직을 역임하며 풍부한 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육군3사관학교 생도대장을 지낸 경험은 조직 관리와 인재 육성 측면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국방 및 군사 분야 자문을 맡아, 대통령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경호처는 대통령과 가족의 신변 보호를 담당하는 핵심 기관으로, 경호처장은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신변 안전을 책임집니다. 황 전 대장의 임명은 군사 전문성과 조직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경호 체계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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